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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5.18조사위원 추천 반납해야”
입력 2019.01.08 (10:26) 수정 2019.01.08 (10:47) 정치
자유한국당이 국회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지연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가 "한국당은 위원 추천을 하지 못한다면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영교 원내수석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이 4개월째 위원 명단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진상규명이 두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수석은 한국당 추천 위원으로 거론되는 지만원 씨에 대해 "5.18 당시 북한부대가 투입되었다는 가짜뉴스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영화 '택시운전사' 실제주인공 김사복 씨를 빨갱이로 지칭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되는 등 수십 건의 전과가 있다"면서 위원에 부적절한 인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9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법에 따라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국회의장 1명, 민주당 4명, 바른미래당 1명으로 위원을 추천했지만 한국당이 3명의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출범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한국당, 5.18조사위원 추천 반납해야”
    • 입력 2019-01-08 10:26:20
    • 수정2019-01-08 10:47:32
    정치
자유한국당이 국회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지연하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가 "한국당은 위원 추천을 하지 못한다면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영교 원내수석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이 4개월째 위원 명단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진상규명이 두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수석은 한국당 추천 위원으로 거론되는 지만원 씨에 대해 "5.18 당시 북한부대가 투입되었다는 가짜뉴스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영화 '택시운전사' 실제주인공 김사복 씨를 빨갱이로 지칭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되는 등 수십 건의 전과가 있다"면서 위원에 부적절한 인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9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법에 따라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국회의장 1명, 민주당 4명, 바른미래당 1명으로 위원을 추천했지만 한국당이 3명의 위원을 추천하지 않아 출범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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