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ES에서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TV 공개
입력 2019.01.08 (10:41)
수정 2019.0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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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TV 스크린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을 공개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의 플렉서블 TV로,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든 놓을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는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우수한 화질이 유지된다고 LG전자는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처음 시제품으로 선보인 롤러블 올레드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받은 상태입니다.
LG전자측은 출시 시점에 대해 연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을 공개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의 플렉서블 TV로,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든 놓을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는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우수한 화질이 유지된다고 LG전자는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처음 시제품으로 선보인 롤러블 올레드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받은 상태입니다.
LG전자측은 출시 시점에 대해 연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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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ES에서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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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0:41:22
- 수정2019-01-08 10:45:47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TV 스크린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을 공개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의 플렉서블 TV로,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든 놓을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는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우수한 화질이 유지된다고 LG전자는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처음 시제품으로 선보인 롤러블 올레드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받은 상태입니다.
LG전자측은 출시 시점에 대해 연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을 공개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의 플렉서블 TV로,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든 놓을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가 얇고, 곡면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R는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우수한 화질이 유지된다고 LG전자는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CES에서 처음 시제품으로 선보인 롤러블 올레드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받은 상태입니다.
LG전자측은 출시 시점에 대해 연내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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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기자 yuriy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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