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김정은 방중에 “중대한 관심갖고 정보수집 중”
입력 2019.01.08 (11:54)
수정 2019.01.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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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과 관련해 "중대한 관심을 두고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향후 중국 측으로부터 적절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번 방중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북한과 중국의 의도에 대해 답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방중에 따른 영향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향후 중국 측으로부터 적절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번 방중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북한과 중국의 의도에 대해 답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방중에 따른 영향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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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김정은 방중에 “중대한 관심갖고 정보수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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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1:54:52
- 수정2019-01-08 12:59:53
일본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과 관련해 "중대한 관심을 두고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향후 중국 측으로부터 적절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번 방중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북한과 중국의 의도에 대해 답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방중에 따른 영향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향후 중국 측으로부터 적절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번 방중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북한과 중국의 의도에 대해 답할 입장이 아니다"라며 "방중에 따른 영향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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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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