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살해’ 30대, 과거 여동생 집 난동…내일 검찰 송치
입력 2019.01.08 (12:18)
수정 2019.01.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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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살 박 모 씨가 과거 여동생 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씨가 지난해 2월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워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5년 9월 여동생의 신고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뒤 20일간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 씨를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씨가 지난해 2월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워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5년 9월 여동생의 신고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뒤 20일간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 씨를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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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살해’ 30대, 과거 여동생 집 난동…내일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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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2:20:41
- 수정2019-01-08 12:26:36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살 박 모 씨가 과거 여동생 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씨가 지난해 2월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워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5년 9월 여동생의 신고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뒤 20일간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 씨를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씨가 지난해 2월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난동을 피워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5년 9월 여동생의 신고로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뒤 20일간 정신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 씨를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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