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흡연의 악영향’ 실험 영상 공개
입력 2019.01.08 (12:52)
수정 2019.0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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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국공중보건국이 공개한 이 영상에는 담배의 악영향이 생생하게 나와 있습니다.
흡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상 속 실험팀은 먼저 투명용기 3개를 마련해 그 안에 '폐'를 상징하는 하얀 솜을 넣습니다.
각 용기들은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피웠을 때, 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 때를 나타내는데요.
이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을 시작합니다.
하루 평균 반 갑씩, 한 달간 총 16갑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얗던 솜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16갑을 다 피우고 난 후에는 아예 갈색으로 변한 것이 확인됩니다.
용기를 열어보니 아예 시커멓게 변한 부분까지 보입니다.
종이에 찍어보면 솜의 내부에까지 타르와 발암 물질이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튜브를 잘라봤습니다.
시커먼 찌꺼기가 벽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불과 담배 16갑을 피운 게 이 정도입니다.
실험팀은 담배 한 개비 한 개비가 독이라며, 지금 당장 금연을 시작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국공중보건국이 공개한 이 영상에는 담배의 악영향이 생생하게 나와 있습니다.
흡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상 속 실험팀은 먼저 투명용기 3개를 마련해 그 안에 '폐'를 상징하는 하얀 솜을 넣습니다.
각 용기들은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피웠을 때, 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 때를 나타내는데요.
이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을 시작합니다.
하루 평균 반 갑씩, 한 달간 총 16갑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얗던 솜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16갑을 다 피우고 난 후에는 아예 갈색으로 변한 것이 확인됩니다.
용기를 열어보니 아예 시커멓게 변한 부분까지 보입니다.
종이에 찍어보면 솜의 내부에까지 타르와 발암 물질이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튜브를 잘라봤습니다.
시커먼 찌꺼기가 벽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불과 담배 16갑을 피운 게 이 정도입니다.
실험팀은 담배 한 개비 한 개비가 독이라며, 지금 당장 금연을 시작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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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흡연의 악영향’ 실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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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08 13:04:30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국공중보건국이 공개한 이 영상에는 담배의 악영향이 생생하게 나와 있습니다.
흡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상 속 실험팀은 먼저 투명용기 3개를 마련해 그 안에 '폐'를 상징하는 하얀 솜을 넣습니다.
각 용기들은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피웠을 때, 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 때를 나타내는데요.
이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을 시작합니다.
하루 평균 반 갑씩, 한 달간 총 16갑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얗던 솜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16갑을 다 피우고 난 후에는 아예 갈색으로 변한 것이 확인됩니다.
용기를 열어보니 아예 시커멓게 변한 부분까지 보입니다.
종이에 찍어보면 솜의 내부에까지 타르와 발암 물질이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튜브를 잘라봤습니다.
시커먼 찌꺼기가 벽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불과 담배 16갑을 피운 게 이 정도입니다.
실험팀은 담배 한 개비 한 개비가 독이라며, 지금 당장 금연을 시작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결심을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국공중보건국이 공개한 이 영상에는 담배의 악영향이 생생하게 나와 있습니다.
흡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상 속 실험팀은 먼저 투명용기 3개를 마련해 그 안에 '폐'를 상징하는 하얀 솜을 넣습니다.
각 용기들은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를 피웠을 때, 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을 때를 나타내는데요.
이제 담배에 불을 붙여 흡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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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하얗던 솜의 색깔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16갑을 다 피우고 난 후에는 아예 갈색으로 변한 것이 확인됩니다.
용기를 열어보니 아예 시커멓게 변한 부분까지 보입니다.
종이에 찍어보면 솜의 내부에까지 타르와 발암 물질이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튜브를 잘라봤습니다.
시커먼 찌꺼기가 벽면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불과 담배 16갑을 피운 게 이 정도입니다.
실험팀은 담배 한 개비 한 개비가 독이라며, 지금 당장 금연을 시작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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