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서울 영하 10도

입력 2019.01.08 (12:56) 수정 2019.01.08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엔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는 반짝 추위로 모레 목요일엔 다시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후에도 영서와 충청, 남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다가 내일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오후에 충남 서해안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는 호남과 제주도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대구 5도 광주 6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대체로 맑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서울 영하 10도
    • 입력 2019-01-08 12:57:25
    • 수정2019-01-08 12:59:58
    뉴스 12
중부지방엔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는 반짝 추위로 모레 목요일엔 다시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오후에도 영서와 충청, 남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다가 내일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오후에 충남 서해안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는 호남과 제주도에도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대구 5도 광주 6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대체로 맑아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