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실한 사전 심사가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로
내실있는 심사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사건 예방을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실한 사전 심사가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로
내실있는 심사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사건 예방을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군의원 폭행, 부실 심사가 근본 원인
-
- 입력 2019-01-08 14:51:02
최근 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실한 사전 심사가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로
내실있는 심사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사건 예방을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