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등을 검증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애초 내일(오늘/9일)
제천 참사 진단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이견을 보이면서
일정을 열흘 뒤로 미뤘습니다.
위원들은
소위에서 다룰 안건 가운데,
화재 대응에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소방 당국에 대한 진상 조사 부분에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등을 검증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애초 내일(오늘/9일)
제천 참사 진단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이견을 보이면서
일정을 열흘 뒤로 미뤘습니다.
위원들은
소위에서 다룰 안건 가운데,
화재 대응에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소방 당국에 대한 진상 조사 부분에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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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정안전위, '제천 참사' 검증단 구성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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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5:03:18
제천 화재 참사에 대한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등을 검증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진상 평가단 구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애초 내일(오늘/9일)
제천 참사 진단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이견을 보이면서
일정을 열흘 뒤로 미뤘습니다.
위원들은
소위에서 다룰 안건 가운데,
화재 대응에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소방 당국에 대한 진상 조사 부분에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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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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