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 쇼크에 사흘 만에 하락…2,020대 후퇴

입력 2019.01.08 (16:06) 수정 2019.01.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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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0.58%, 11.83포인트 내린 2,025.2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억원, 10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36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5%, 4.35포인트 내린 668.4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2억원, 1천2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천55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달러당 1,124.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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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삼성전자 쇼크에 사흘 만에 하락…2,020대 후퇴
    • 입력 2019-01-08 16:06:35
    • 수정2019-01-08 16:20:15
    경제
삼성전자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0.58%, 11.83포인트 내린 2,025.2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억원, 10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36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65%, 4.35포인트 내린 668.4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2억원, 1천2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1천55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달러당 1,124.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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