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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서 ‘대리게임’도 불법 도박”…BJ 등 수사의뢰
입력 2019.01.08 (16:14) 수정 2019.01.08 (16:16) 문화
게임머니를 받아 대리 게임을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환전상들이 경찰에 수사의뢰 됐습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온라인 도박을 한 진행자와 환전상 4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진행자(BJ) A씨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회원을 모집해 게임머니를 받아 대리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J가 게임에서 이기면 회원들이 수익을 돌려받고, 지면 게임머니를 잃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이용자들로부터 현금을 송금받아 진행자에게 게임머니를 공급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돌려주는 환전상 역할을 했습니다. 진행자 C씨와 환전상 D씨 역시 비슷한 수법으로 활동했습니다.

사감위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이용한 대리게임도 불법 도박"이라며, 경찰청에 도박 및 도박 방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감위는 또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도박 운영자를 신고하면 최고 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넷 방송서 ‘대리게임’도 불법 도박”…BJ 등 수사의뢰
    • 입력 2019-01-08 16:14:53
    • 수정2019-01-08 16:16:38
    문화
게임머니를 받아 대리 게임을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환전상들이 경찰에 수사의뢰 됐습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온라인 도박을 한 진행자와 환전상 4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진행자(BJ) A씨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회원을 모집해 게임머니를 받아 대리게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J가 게임에서 이기면 회원들이 수익을 돌려받고, 지면 게임머니를 잃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이용자들로부터 현금을 송금받아 진행자에게 게임머니를 공급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돌려주는 환전상 역할을 했습니다. 진행자 C씨와 환전상 D씨 역시 비슷한 수법으로 활동했습니다.

사감위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이용한 대리게임도 불법 도박"이라며, 경찰청에 도박 및 도박 방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감위는 또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도박 운영자를 신고하면 최고 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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