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부터 ‘반짝 한파’…내일 아침 서울 -10도

입력 2019.01.08 (17:26) 수정 2019.0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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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되었지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체감 온도 영하 5도를 맴돌고 있고,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내일 아침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 하루 반짝 추웠다가 목요일에는 다시 기온 오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북 서해안은 오늘 밤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그 밖의 호남, 제주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에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10도 등 중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구가 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구름만 다소 끼겠고,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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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반짝 한파’…내일 아침 서울 -10도
    • 입력 2019-01-08 17:27:46
    • 수정2019-01-08 17: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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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찬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되었지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 체감 온도 영하 5도를 맴돌고 있고,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내일 아침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 하루 반짝 추웠다가 목요일에는 다시 기온 오르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북 서해안은 오늘 밤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그 밖의 호남, 제주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에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10도 등 중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대구가 4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구름만 다소 끼겠고,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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