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문단 차량, 베이징 조어대 출발해 인민대회당 도착
입력 2019.01.08 (17:28)
수정 2019.0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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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4차 방중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북한 방문단 차량이 오후 5시쯤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할 인민대회당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조어대에 짐을 푼 뒤 오늘 오후 중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정상회담인 만큼,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중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함께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 일행은 조어대에 짐을 푼 뒤 오늘 오후 중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정상회담인 만큼,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중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함께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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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방문단 차량, 베이징 조어대 출발해 인민대회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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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7:28:36
- 수정2019-01-08 17:52:0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4차 방중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북한 방문단 차량이 오후 5시쯤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할 인민대회당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 위원장 일행은 조어대에 짐을 푼 뒤 오늘 오후 중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정상회담인 만큼,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중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함께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위원장 일행은 조어대에 짐을 푼 뒤 오늘 오후 중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정상회담인 만큼, 비핵화와 대북제재 해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중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김영철,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과 박태성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등이 함께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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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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