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차장 건물서 40대 공무원 투신 사망

입력 2019.01.08 (17:48) 수정 2019.0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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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서구청 제1공영주차장 부근 인도에 서구청 공무원 A(40·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공영주차장 건물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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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차장 건물서 40대 공무원 투신 사망
    • 입력 2019-01-08 17:48:31
    • 수정2019-01-08 17:54:49
    사회
오늘(8일) 오후 12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 서구청 제1공영주차장 부근 인도에 서구청 공무원 A(40·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공영주차장 건물 3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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