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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병 확산... 보건당국 '긴장'
입력 2019.01.08 (18:15) 수정 2019.01.09 (00:27) 뉴스9(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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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에서
홍역 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종사자까지
홍역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대구 동구의 한 소아과병원.

지난해 11월부터 이달초까지
이 곳을 다녀간 영유아 4명이
최근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과 접촉하지 않은
종합병원의 30대 간호사도
어제(7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이상길/대구시 행정부시장
"(간호사가) 홍역예방 접종을 1회만 맞은 것으로 확인되어 홍역 항체가 불완전하게 만들어져 면역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홍역은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2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만 잘 하면 99%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대구지역 접종률이 97%인 만큼
대유행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확진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6천여 명을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신우/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예방접종을 안하신 분들은,2회 접종을 안하신 분들은 철저히 빨리 접종하시는 것이 필요하고,막기 위해선 손 위생,기침 예절,공중위생(이 중요합니다.)"

또, 어제(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7명이
급성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은 2주 동안
조리원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산모와 신생아, 조리원 종사자 등
170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발병해 확산되면서
대구시의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뉴스 이재민입니다.











 
  • 호흡기 감염병 확산... 보건당국 '긴장'
    • 입력 2019-01-08 18:15:51
    • 수정2019-01-09 00:27:47
    뉴스9(포항)
[앵커멘트]
대구에서
홍역 등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종사자까지
홍역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대구 동구의 한 소아과병원.

지난해 11월부터 이달초까지
이 곳을 다녀간 영유아 4명이
최근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과 접촉하지 않은
종합병원의 30대 간호사도
어제(7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녹취]
이상길/대구시 행정부시장
"(간호사가) 홍역예방 접종을 1회만 맞은 것으로 확인되어 홍역 항체가 불완전하게 만들어져 면역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홍역은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2군 법정 감염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만 잘 하면 99% 이상
막을 수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대구지역 접종률이 97%인 만큼
대유행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확진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6천여 명을 추적 관찰하고 있습니다.

[녹취]
김신우/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예방접종을 안하신 분들은,2회 접종을 안하신 분들은 철저히 빨리 접종하시는 것이 필요하고,막기 위해선 손 위생,기침 예절,공중위생(이 중요합니다.)"

또, 어제(7일) 대구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7명이
급성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은 2주 동안
조리원 신생아실을 폐쇄하고,
산모와 신생아, 조리원 종사자 등
170명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발병해 확산되면서
대구시의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BS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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