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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 추진”
입력 2019.01.08 (18:36) 수정 2019.01.08 (19:12)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어제(7일) 서울에서 열린 옛 경제기획원·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현 기획재정부 등의 퇴직 관료 모임인 재경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의 최대 화두를 민생, 활력, 혁신 3가지로 잡았다면서 "경제활력 높이기,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경제하려는 의지 지원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산업혁신과 인재양성 등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도 주력하겠다"면서 "최저임금 등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첨예한 이해대립 과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빅딜·대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런 정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계·제약요인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제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어떤 정책적 조치가 효과적인지, 이해관계 조율을 위해서는 사회적 대타협이 절실한데 이에 필요한 전략·방법론 등이 고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과거보다 기획재정부와 정부가 정책을 수행해나가는 데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 원팀으로 청와대 등 외부기관과 한목소리를 내며 현장과 밀착소통에 주력,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홍남기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 추진”
    • 입력 2019-01-08 18:36:47
    • 수정2019-01-08 19:12:52
    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기재부가 전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어제(7일) 서울에서 열린 옛 경제기획원·재무부·재정경제원·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현 기획재정부 등의 퇴직 관료 모임인 재경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의 최대 화두를 민생, 활력, 혁신 3가지로 잡았다면서 "경제활력 높이기,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경제하려는 의지 지원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산업혁신과 인재양성 등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도 주력하겠다"면서 "최저임금 등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에 대해 보완작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첨예한 이해대립 과제에 대해서는 사회적 빅딜·대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런 정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계·제약요인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제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어떤 정책적 조치가 효과적인지, 이해관계 조율을 위해서는 사회적 대타협이 절실한데 이에 필요한 전략·방법론 등이 고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홍 부총리는 "과거보다 기획재정부와 정부가 정책을 수행해나가는 데 어려운 환경"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 원팀으로 청와대 등 외부기관과 한목소리를 내며 현장과 밀착소통에 주력,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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