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미세먼지 ‘보통’ 회복…내일 ‘반짝 추위’

입력 2019.01.08 (19:37) 수정 2019.01.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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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출근길에 많이 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하루 반짝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찬바람이 체감 온도를 영하 15도 가까이 끌어내리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해서 나가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부는 대신 미세 먼지 걱정은 좀 덜겠습니다.

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밤사이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는데요.

맑고 깨끗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북쪽 찬 공기가 바다위를 지나면서 눈구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눈구름이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전북 서해안에는 밤사이 눈이 오겠는데요.

1cm 미만정도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모레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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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미세먼지 ‘보통’ 회복…내일 ‘반짝 추위’
    • 입력 2019-01-08 19:42:16
    • 수정2019-01-08 19:50:26
    뉴스 7
내일 아침 출근길에 많이 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 하루 반짝 한파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찬바람이 체감 온도를 영하 15도 가까이 끌어내리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해서 나가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부는 대신 미세 먼지 걱정은 좀 덜겠습니다.

찬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밤사이 미세 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는데요.

맑고 깨끗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북쪽 찬 공기가 바다위를 지나면서 눈구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눈구름이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전북 서해안에는 밤사이 눈이 오겠는데요.

1cm 미만정도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겠습니다.

모레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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