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직원 폭행 혐의’ 월간지 대표 수사
입력 2019.01.08 (19:56)
수정 2019.01.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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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월간지 대표가 직원을 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월간지 직원이 자신의 회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8일) 폭행 혐의로 월간지 대표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월간지 사무실에서 직원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직원은 "본인이 싫어하는 단체에서 내가 상을 받게 돼 기분이 나쁘다며 나를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해당 직원과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쌓여 욱해서 때렸다"며 "손을 댄 건 내가 잘못했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월간지 직원이 자신의 회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8일) 폭행 혐의로 월간지 대표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월간지 사무실에서 직원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직원은 "본인이 싫어하는 단체에서 내가 상을 받게 돼 기분이 나쁘다며 나를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해당 직원과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쌓여 욱해서 때렸다"며 "손을 댄 건 내가 잘못했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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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직원 폭행 혐의’ 월간지 대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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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19:56:30
- 수정2019-01-08 20:02:24
한 월간지 대표가 직원을 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월간지 직원이 자신의 회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8일) 폭행 혐의로 월간지 대표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월간지 사무실에서 직원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직원은 "본인이 싫어하는 단체에서 내가 상을 받게 돼 기분이 나쁘다며 나를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해당 직원과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쌓여 욱해서 때렸다"며 "손을 댄 건 내가 잘못했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월간지 직원이 자신의 회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8일) 폭행 혐의로 월간지 대표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월간지 사무실에서 직원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을 당한 직원은 "본인이 싫어하는 단체에서 내가 상을 받게 돼 기분이 나쁘다며 나를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해당 직원과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쌓여 욱해서 때렸다"며 "손을 댄 건 내가 잘못했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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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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