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장서 또 끼임 사고로 사망…석달 간 확인된 사망자만 5명

입력 2019.01.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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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를 기억하시나요?

김용균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떨어진 석탄을 치우려다 변을 당했습니다.

예외적인 사례라고 치부하기엔 김 씨처럼 작업장 설비에 끼여 목숨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에만 충남 지역에서 3명, 제주에서도 1명이 이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용균 씨까지 포함하면 총 5명이 숨진 것이죠.

언제쯤이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만들어질까요?

안타까운 사고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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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공장서 또 끼임 사고로 사망…석달 간 확인된 사망자만 5명
    • 입력 2019-01-08 1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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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를 기억하시나요?

김용균 씨는 컨베이어 벨트에 떨어진 석탄을 치우려다 변을 당했습니다.

예외적인 사례라고 치부하기엔 김 씨처럼 작업장 설비에 끼여 목숨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에만 충남 지역에서 3명, 제주에서도 1명이 이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용균 씨까지 포함하면 총 5명이 숨진 것이죠.

언제쯤이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만들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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