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검 형사 2부는
오늘(8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후평동 28살 심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심 씨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달 25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끝)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검 형사 2부는
오늘(8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후평동 28살 심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심 씨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달 25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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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춘천 연인 살해 피고인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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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0:02:39
결혼을 앞둔 연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춘천지검 형사 2부는
오늘(8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춘천시 후평동 28살 심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심 씨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달 25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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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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