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오늘,
19년 만에 총파업을 하면서
도내 국민은행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민은행은 도내 17개 지점 중
문을 닫은 곳은 한 곳도 없지만
직원의 30%가 서울에서 열린 총파업에 참석해
대출 등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내일부터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혔지만,
임단협 등 노사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설 연휴를 앞 둔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2차 파업을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19년 만에 총파업을 하면서
도내 국민은행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민은행은 도내 17개 지점 중
문을 닫은 곳은 한 곳도 없지만
직원의 30%가 서울에서 열린 총파업에 참석해
대출 등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내일부터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혔지만,
임단협 등 노사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설 연휴를 앞 둔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2차 파업을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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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국민은행 총파업...도내 점포도 업무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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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0:46:39
국민은행이 오늘,
19년 만에 총파업을 하면서
도내 국민은행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국민은행은 도내 17개 지점 중
문을 닫은 곳은 한 곳도 없지만
직원의 30%가 서울에서 열린 총파업에 참석해
대출 등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내일부터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혔지만,
임단협 등 노사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설 연휴를 앞 둔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2차 파업을 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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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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