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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김정은 회담 1시간 만에 종료…북미회담 사전 조율
입력 2019.01.08 (20:54) 수정 2019.01.09 (00:37)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8일) 베이징에서 가진 4차 정상회담에서 다가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사전 조율하고 북·중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 특별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쯤(현지시간)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 주석과 만난 뒤 1시간 정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6월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와 회담 시간이 비슷해 북·중 정상이 이미 세부 현안은 만나기 전에 조율을 마친 뒤 큰 내용만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중앙(CC)TV는 오후 7시 메인 뉴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방중한다"는 내용만 간단히 보도하며 정상회동 내용을 즉각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 부부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김 위원장의 생일인데다 오후 6시 30분쯤 시작한 만찬이 오후 10시 30분에 끝나는 등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진행돼 중국 측에서 성대한 대접을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진핑·김정은 회담 1시간 만에 종료…북미회담 사전 조율
    • 입력 2019-01-08 20:54:52
    • 수정2019-01-09 00:37:26
    국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8일) 베이징에서 가진 4차 정상회담에서 다가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사전 조율하고 북·중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오전 특별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쯤(현지시간)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 주석과 만난 뒤 1시간 정도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6월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와 회담 시간이 비슷해 북·중 정상이 이미 세부 현안은 만나기 전에 조율을 마친 뒤 큰 내용만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중앙(CC)TV는 오후 7시 메인 뉴스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7일부터 10일까지 방중한다"는 내용만 간단히 보도하며 정상회동 내용을 즉각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인민대회당에 도착해 시진핑 부부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김 위원장의 생일인데다 오후 6시 30분쯤 시작한 만찬이 오후 10시 30분에 끝나는 등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진행돼 중국 측에서 성대한 대접을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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