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화학물질처리공장에서 저장탱크가 폭발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28살 A씨가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저장탱크가 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는 아직 사용 전이어서 저장된 화학물질은 없어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저장탱크가 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는 아직 사용 전이어서 저장된 화학물질은 없어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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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공장서 저장탱크 폭발로 근로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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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07:38
오늘(8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화학물질처리공장에서 저장탱크가 폭발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28살 A씨가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저장탱크가 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는 아직 사용 전이어서 저장된 화학물질은 없어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저장탱크가 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탱크는 아직 사용 전이어서 저장된 화학물질은 없어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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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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