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물동량 '개장 이후 최대'
입력 2019.01.08 (21:46)
수정 2019.01.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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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광양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크게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와
시설 현대화 등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석유화학과 철강 등의 호황으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개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40만 TEU로 전년보다
7% 넘게 늘었고
총 물동량은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백정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글로벌마케팅 팀장>(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크게 증가한 부분이 총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이
세계 10대 항만 진입을 의미하는
성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윤주성>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4일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자립항만의 척도인 3백만 TEU를
밑돌고 있고
시설 현대화 등의 과제도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박홍균 순천대 경상학부 교수(전화)>(신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게 필요하고, 체선 문제들을 시급하게 해결할 때 물동량을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종의
호황이 앞으로 다소 꺾일 것이라는 전망 등도 광양항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에 영향을 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광양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크게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와
시설 현대화 등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석유화학과 철강 등의 호황으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개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40만 TEU로 전년보다
7% 넘게 늘었고
총 물동량은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백정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글로벌마케팅 팀장>(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크게 증가한 부분이 총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이
세계 10대 항만 진입을 의미하는
성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윤주성>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4일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자립항만의 척도인 3백만 TEU를
밑돌고 있고
시설 현대화 등의 과제도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박홍균 순천대 경상학부 교수(전화)>(신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게 필요하고, 체선 문제들을 시급하게 해결할 때 물동량을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종의
호황이 앞으로 다소 꺾일 것이라는 전망 등도 광양항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에 영향을 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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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물동량 '개장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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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46:13
- 수정2019-01-09 01:49:46
[앵커멘트]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광양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크게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와
시설 현대화 등은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윤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석유화학과 철강 등의 호황으로
광양항의 물동량이
개장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40만 TEU로 전년보다
7% 넘게 늘었고
총 물동량은 처음으로
3억 톤을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백정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글로벌마케팅 팀장>(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크게 증가한 부분이 총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이
세계 10대 항만 진입을 의미하는
성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윤주성>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4일 총 물동량
3억 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그러나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자립항만의 척도인 3백만 TEU를
밑돌고 있고
시설 현대화 등의 과제도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박홍균 순천대 경상학부 교수(전화)>(신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게 필요하고, 체선 문제들을 시급하게 해결할 때 물동량을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에 석유화학 업종의
호황이 앞으로 다소 꺾일 것이라는 전망 등도 광양항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에 영향을 줄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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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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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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