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9일) 오전 11시 반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씨의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등을
염두해 두고,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거액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9일) 오전 11시 반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씨의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등을
염두해 두고,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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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시장 내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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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46:28
전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9일) 오전 11시 반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씨의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등을
염두해 두고,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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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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