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시장 내일 첫 재판

입력 2019.01.08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9일) 오전 11시 반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씨의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등을
염두해 두고,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시장 내일 첫 재판
    • 입력 2019-01-08 21:46:28
    순천
전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거액을 건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9일) 오전 11시 반 윤 전 시장과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씨의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재판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 공천 등을 염두해 두고, 전 영부인을 사칭한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