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 징역 3년 선고

입력 2019.0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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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오늘(8일) 최 전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청탁대상자의 합격을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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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 징역 3년 선고
    • 입력 2019-01-08 21:47:56
    뉴스9(강릉)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오늘(8일) 최 전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청탁대상자의 합격을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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