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육성 백합·칼라 구근 중국 첫 수출

입력 2019.01.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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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자체 육성한 백합과 칼라 구근이

중국에 첫 수출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늘(8일) 수출업체인 쓰리지 바이오그룹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육성한 오륜과 갤럭시 나인 등

백합 3개 품종 구근 40만 구와 칼라 구근 2만 구 등

원예상품 1억 원 어치를

다음 달 중국에 수출합니다.

국내 화훼 수출은

그동안 네덜란드에서 육성한 백합 구근을 수입해

일본에 절화로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자체 육성한 구근을 수출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끝)

*11시 강원도농업기술원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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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육성 백합·칼라 구근 중국 첫 수출
    • 입력 2019-01-08 21:48:24
    뉴스9(강릉)
강원도가 자체 육성한 백합과 칼라 구근이
중국에 첫 수출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늘(8일) 수출업체인 쓰리지 바이오그룹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육성한 오륜과 갤럭시 나인 등
백합 3개 품종 구근 40만 구와 칼라 구근 2만 구 등
원예상품 1억 원 어치를
다음 달 중국에 수출합니다.
국내 화훼 수출은
그동안 네덜란드에서 육성한 백합 구근을 수입해
일본에 절화로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자체 육성한 구근을 수출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끝)
*11시 강원도농업기술원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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