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희망 임금·취업 업종' 현실과 격차
입력 2019.01.08 (21:49)
수정 2019.01.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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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청년층의 월평균 임금이
희망 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도민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18살에서 34살 층의
희망 월 평균 임금은 248만 4천 원이지만,
현재 임금은 이보다 낮은 2백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 희망 업종으로
가장 많은 32%의 응답자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을 바랐지만
현재 근로자 중 가장 많은 20.4%가
숙박과 음식점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희망 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도민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18살에서 34살 층의
희망 월 평균 임금은 248만 4천 원이지만,
현재 임금은 이보다 낮은 2백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 희망 업종으로
가장 많은 32%의 응답자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을 바랐지만
현재 근로자 중 가장 많은 20.4%가
숙박과 음식점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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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청년 '희망 임금·취업 업종' 현실과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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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49:36
- 수정2019-01-08 21:51:33
제주지역 청년층의 월평균 임금이
희망 임금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의뢰해
도민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 결과
만 18살에서 34살 층의
희망 월 평균 임금은 248만 4천 원이지만,
현재 임금은 이보다 낮은 2백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취업 희망 업종으로
가장 많은 32%의 응답자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을 바랐지만
현재 근로자 중 가장 많은 20.4%가
숙박과 음식점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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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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