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시장 내일 첫 재판

입력 2019.01.08 (21:50) 수정 2019.0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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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돈을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 오전
윤 전 시장과 사기범 김모씨에 대한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윤 전 시장이 공천을 염두에 두고,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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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선거법 위반' 윤장현 전 시장 내일 첫 재판
    • 입력 2019-01-08 21:50:04
    • 수정2019-01-09 16:04:13
    뉴스9(광주)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돈을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내일 오전 윤 전 시장과 사기범 김모씨에 대한 공판 준비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윤 전 시장이 공천을 염두에 두고, 김 씨에게 4억 5천만 원을 건넨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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