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 징역 3년 선고

입력 2019.01.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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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청탁대상자의 합격을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최 전 사장과 함께 기소된
당시 강원랜드 인사팀장 권 모 씨는 징역 1년,
당시 기획조정실장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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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 징역 3년 선고
    • 입력 2019-01-08 21:57:19
    원주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2012년에서 2013년 사이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 청탁대상자의 합격을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최 전 사장과 함께 기소된 당시 강원랜드 인사팀장 권 모 씨는 징역 1년, 당시 기획조정실장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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