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에서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가
천 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천69건에
피해액은 12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피해자의 연령대는
40대에서 50대 사이가 6백여 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62%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도 2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가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동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
새로 등장했습니다.(끝)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가
천 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천69건에
피해액은 12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피해자의 연령대는
40대에서 50대 사이가 6백여 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62%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도 2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가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동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
새로 등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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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보이스피싱 1,069건 발생…피해액 1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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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58:07
지난해 강원도에서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가
천 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해 도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천69건에
피해액은 12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피해자의 연령대는
40대에서 50대 사이가 6백여 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62%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도 2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가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자동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
새로 등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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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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