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열차 사고로 최소 3명 사망…300여명 부상
입력 2019.01.08 (23:16)
수정 2019.01.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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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로를 달리던 2대의 열차가 추돌해 최소 3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북부 마운틴뷰 지역에서 2대의 열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환자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부상자 300명 중 8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북부 마운틴뷰 지역에서 2대의 열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환자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부상자 300명 중 8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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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서 열차 사고로 최소 3명 사망…3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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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3:16:46
- 수정2019-01-08 23:21:53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로를 달리던 2대의 열차가 추돌해 최소 3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북부 마운틴뷰 지역에서 2대의 열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환자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부상자 300명 중 8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전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북부 마운틴뷰 지역에서 2대의 열차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환자 2명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부상자 300명 중 8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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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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