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1.08 (23:38) 수정 2019.01.09 (0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8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2412번 시내버스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버스는 고장으로 운행이 어려워 정류장에 정차 중이었으며,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버스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버스 기사가 차 안의 소화기로 진화해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채원 제보]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9-01-08 23:38:14
    • 수정2019-01-09 02:29:20
    사회
오늘(8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의 버스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2412번 시내버스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버스는 고장으로 운행이 어려워 정류장에 정차 중이었으며, 승객들이 모두 하차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버스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버스 기사가 차 안의 소화기로 진화해 6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채원 제보]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