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외연수의 부실한 사전 심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심사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때문에 내실있는 심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관련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외연수의 부실한 사전 심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심사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때문에 내실있는 심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관련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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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의원 폭행, 국외연수 부실심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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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9 08:47:54
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외연수의 부실한 사전 심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심사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때문에 내실있는 심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관련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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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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