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원 폭행, 국외연수 부실심사 개선해야

입력 2019.01.08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외연수의 부실한 사전 심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심사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때문에 내실있는 심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관련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천군의원 폭행, 국외연수 부실심사 개선해야
    • 입력 2019-01-09 08:47:54
    안동
예천군의원의 해외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국외연수의 부실한 사전 심사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예천군의회의 공무국외여행 심사 회의록을 보면 심사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4명이 해당 해외 연수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때문에 내실있는 심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였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시민단체 등은 반복되는 외유 논란과 관련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국외연수 제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안동-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