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입단 결정된 ‘9살 일본 소녀’ 화제
입력 2019.01.09 (09:48)
수정 2019.01.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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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바둑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된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나카무라 스미레 양.
'영재 특별채용 추천 기사'로 선정돼, 올 4월 1일,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됐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얼마전 프로 바둑기사 9단인 이야마 유타 5관왕과 공개 대국을 가졌는데요.
[나카무라 스미레/프로입단 결정/9살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야마 5관왕이 목표라는 나카무라 양,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섭니다.
[바둑 해설자 : "역시 볼 만한 장면을 연출하네요."]
중반까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이던 두 사람.
110수를 놓은 상태에서 대회 종료 시간이 되어 대국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야마 유타/프로 기사 9단/5관왕 : "남자 선수들과 상대해도 충분히 천하를 노릴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평소 동경하던 프로기사와 대국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합니다.
오는 4월,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바둑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된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나카무라 스미레 양.
'영재 특별채용 추천 기사'로 선정돼, 올 4월 1일,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됐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얼마전 프로 바둑기사 9단인 이야마 유타 5관왕과 공개 대국을 가졌는데요.
[나카무라 스미레/프로입단 결정/9살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야마 5관왕이 목표라는 나카무라 양,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섭니다.
[바둑 해설자 : "역시 볼 만한 장면을 연출하네요."]
중반까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이던 두 사람.
110수를 놓은 상태에서 대회 종료 시간이 되어 대국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야마 유타/프로 기사 9단/5관왕 : "남자 선수들과 상대해도 충분히 천하를 노릴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평소 동경하던 프로기사와 대국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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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기사 입단 결정된 ‘9살 일본 소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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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9 09:48:39
- 수정2019-01-09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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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바둑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된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나카무라 스미레 양.
'영재 특별채용 추천 기사'로 선정돼, 올 4월 1일,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됐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얼마전 프로 바둑기사 9단인 이야마 유타 5관왕과 공개 대국을 가졌는데요.
[나카무라 스미레/프로입단 결정/9살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야마 5관왕이 목표라는 나카무라 양,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섭니다.
[바둑 해설자 : "역시 볼 만한 장면을 연출하네요."]
중반까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이던 두 사람.
110수를 놓은 상태에서 대회 종료 시간이 되어 대국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야마 유타/프로 기사 9단/5관왕 : "남자 선수들과 상대해도 충분히 천하를 노릴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평소 동경하던 프로기사와 대국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합니다.
오는 4월,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바둑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된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나카무라 스미레 양.
'영재 특별채용 추천 기사'로 선정돼, 올 4월 1일,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프로기사 입단이 결정됐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얼마전 프로 바둑기사 9단인 이야마 유타 5관왕과 공개 대국을 가졌는데요.
[나카무라 스미레/프로입단 결정/9살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야마 5관왕이 목표라는 나카무라 양,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섭니다.
[바둑 해설자 : "역시 볼 만한 장면을 연출하네요."]
중반까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이던 두 사람.
110수를 놓은 상태에서 대회 종료 시간이 되어 대국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이야마 유타/프로 기사 9단/5관왕 : "남자 선수들과 상대해도 충분히 천하를 노릴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양은 평소 동경하던 프로기사와 대국을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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