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없는' 목욕탕 탈의실 20차례 절도 구속
입력 2019.01.10 (13:33)
수정 2019.01.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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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는
전국을 누비며 목욕탕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목욕탕 탈의실 옷장의 잠금장치를 부순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달 1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과 강원, 충북 등에서
20차례 걸쳐 5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CCTV가 없는 목욕탕을 노렸고,
같은 수법의 절도로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을 누비며 목욕탕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목욕탕 탈의실 옷장의 잠금장치를 부순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달 1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과 강원, 충북 등에서
20차례 걸쳐 5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CCTV가 없는 목욕탕을 노렸고,
같은 수법의 절도로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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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V 없는' 목욕탕 탈의실 20차례 절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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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3:33:01
- 수정2019-01-10 13:33:08
창녕경찰서는
전국을 누비며 목욕탕 탈의실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목욕탕 탈의실 옷장의 잠금장치를 부순 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달 1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과 강원, 충북 등에서
20차례 걸쳐 5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CCTV가 없는 목욕탕을 노렸고,
같은 수법의 절도로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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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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