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원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의
파문이 점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비서 등
40여 명은 어제(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예천군의원 사건으로
지방의회 해외연수 폐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들의 해외연수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파문이 점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비서 등
40여 명은 어제(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예천군의원 사건으로
지방의회 해외연수 폐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들의 해외연수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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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시군의회 의장단, 베트남 해외 연수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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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3:53:28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의
파문이 점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도내 시,군의회 의장 18명과 수행비서 등
40여 명은 어제(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관광지 등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예천군의원 사건으로
지방의회 해외연수 폐지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들의 해외연수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확정된 일정이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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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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