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탄소년단, 미국 유명 완구 업체서 ‘공식 인형’ 제작

입력 2019.01.11 (08:30) 수정 2019.01.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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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이 제작됩니다!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완구 업체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아이돌’에 나온 멤버들의 모습을 인형으로 재현한다고 발표한 건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방탄소년단 열풍은 연령, 문화, 언어를 초월하는 대중문화의 현상”이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주역들과 손을 잡는 것은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제임스 딘 등 유명 스타들의 모습을 본뜬 바비 인형이 만들어진 적도 있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들의 뒤를 이어 제작되는 방탄소년단의 인형은 올여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현지 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미국 음악 청취 동향 조사 기업인 버즈앵글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60만 3,307장의 음반을 팔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75만 5,027장을 기록한 래퍼 에미넴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매번 새롭고 놀라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방탄소년단,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이 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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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완구 업체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아이돌’에 나온 멤버들의 모습을 인형으로 재현한다고 발표한 건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방탄소년단 열풍은 연령, 문화, 언어를 초월하는 대중문화의 현상”이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주역들과 손을 잡는 것은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제임스 딘 등 유명 스타들의 모습을 본뜬 바비 인형이 만들어진 적도 있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들의 뒤를 이어 제작되는 방탄소년단의 인형은 올여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현지 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미국 음악 청취 동향 조사 기업인 버즈앵글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에서 60만 3,307장의 음반을 팔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75만 5,027장을 기록한 래퍼 에미넴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매번 새롭고 놀라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방탄소년단,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이 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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