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신 스틸러의 등장…주인공은 ‘나야 나!’

입력 2019.01.11 (10:54) 수정 2019.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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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임 지사의 취임식장에 유쾌한 '신 스틸러'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신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네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취임 선서에 이어 혼자 연단에 오른 뉴섬 신임 주지사가 포부 등을 한창 힘주어 말하고 있었는데요.

[개빈 뉴섬/캘리포니아 주지사 : "캘리포니아주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잘 압니다. 주택 문제와 아동 문제가 얼마나..."]

두살배기 아들이 연단에 난입했습니다.

주지사는 아이를 품에 안아 올린 채로 연설을 이어나갔는데요.

아이는 이내 팔에서 떨어질 것처럼 주리를 틀었고, 지사는 다시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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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신 스틸러의 등장…주인공은 ‘나야 나!’
    • 입력 2019-01-11 10:57:25
    • 수정2019-01-11 11:00:32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임 지사의 취임식장에 유쾌한 '신 스틸러'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의 신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네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취임 선서에 이어 혼자 연단에 오른 뉴섬 신임 주지사가 포부 등을 한창 힘주어 말하고 있었는데요.

[개빈 뉴섬/캘리포니아 주지사 : "캘리포니아주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잘 압니다. 주택 문제와 아동 문제가 얼마나..."]

두살배기 아들이 연단에 난입했습니다.

주지사는 아이를 품에 안아 올린 채로 연설을 이어나갔는데요.

아이는 이내 팔에서 떨어질 것처럼 주리를 틀었고, 지사는 다시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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