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예비소집 불참아동 2,097명 소재파악중

입력 2019.01.11 (11:20) 수정 2019.01.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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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에 2097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9705명 가운데 7608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소재파악이 안 된 2097명 가운데 1813명은 학교와 주민센터가 함께 소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를 통해 알 수 없는 19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265명에 대해서는 학교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학년도 소재파악이 안 된 인원이 2215명으로 올해는 118명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전원의 소재 확인이 될 때까지 지속해서 소재파악을 해 예비소집 미참석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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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예비소집 불참아동 2,097명 소재파악중
    • 입력 2019-01-11 11:20:38
    • 수정2019-01-11 11:21:17
    사회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에 2097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9705명 가운데 7608명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소재파악이 안 된 2097명 가운데 1813명은 학교와 주민센터가 함께 소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를 통해 알 수 없는 19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265명에 대해서는 학교 자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학년도 소재파악이 안 된 인원이 2215명으로 올해는 118명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전원의 소재 확인이 될 때까지 지속해서 소재파악을 해 예비소집 미참석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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