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3명이 홍역에 걸린
대구 파티마병원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파티마병원은 지난 9일부터
응급실 신규환자를 받지 않는 한편,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홍역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 영유아와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전원 조치하고,
병문안 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병원 직원 천 5백여 명에 대한
홍역 항체 검사를 진행해
항체가 없는 직원은 예방접종 후
귀가 시키거나 격리하기로 했습니다.(끝)
대구 파티마병원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파티마병원은 지난 9일부터
응급실 신규환자를 받지 않는 한편,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홍역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 영유아와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전원 조치하고,
병문안 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병원 직원 천 5백여 명에 대한
홍역 항체 검사를 진행해
항체가 없는 직원은 예방접종 후
귀가 시키거나 격리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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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마병원, 홍역 차단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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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13:07:13
의료진 3명이 홍역에 걸린
대구 파티마병원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파티마병원은 지난 9일부터
응급실 신규환자를 받지 않는 한편,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홍역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 영유아와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전원 조치하고,
병문안 시간을 정오에서 오후 2시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병원 직원 천 5백여 명에 대한
홍역 항체 검사를 진행해
항체가 없는 직원은 예방접종 후
귀가 시키거나 격리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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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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