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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직전 도주 20대 하루 만에 자수…“무서워서 도망”
입력 2019.01.11 (15:57) 수정 2019.01.11 (17:26) 사회
법정구속 직전 도주한 20대 남성이 오늘(11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오전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기 직전 달아난 피고인 24살 김 모 씨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3시 35분쯤 택시를 타고 상당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으며, 도주 이후 대전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도주한 이유에 대해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답했고, 이어 "죗값을 달게 받기 위해 자수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죄가 성립되지 않아 경찰에서 추가 조사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간단한 절차 뒤 검찰에 신병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던 중 달아났습니다.
  • 법정구속 직전 도주 20대 하루 만에 자수…“무서워서 도망”
    • 입력 2019-01-11 15:57:41
    • 수정2019-01-11 17:26:46
    사회
법정구속 직전 도주한 20대 남성이 오늘(11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오전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기 직전 달아난 피고인 24살 김 모 씨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3시 35분쯤 택시를 타고 상당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으며, 도주 이후 대전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도주한 이유에 대해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답했고, 이어 "죗값을 달게 받기 위해 자수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죄가 성립되지 않아 경찰에서 추가 조사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간단한 절차 뒤 검찰에 신병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지법 423호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던 중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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