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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뿌린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 항소 기각
입력 2019.01.11 (16:03) 청주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 전 의원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군민 11명에게 10만 원권 상품권 24장을 나눠주고,
지인에게도 상품권 620만 원어치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 전 의원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군민 11명에게 10만 원권 상품권 24장을 나눠주고,
지인에게도 상품권 620만 원어치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상품권 뿌린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 항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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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16:03:12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 전 의원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군민 11명에게 10만 원권 상품권 24장을 나눠주고,
지인에게도 상품권 620만 원어치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민들에게 상품권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최 전 의원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지지를 부탁하며
군민 11명에게 10만 원권 상품권 24장을 나눠주고,
지인에게도 상품권 620만 원어치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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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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