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열차 후방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입력 2019.01.11 (16:18)
수정 2019.01.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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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화물열차의 뒤쪽을 실시간 감지해 기관사와 역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1일) 열차가 화물기지로 후진할 때 선로 끝 부분까지 남은 거리와 물체를 감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영상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장항선 신례원역에 시범 설치됐으며 레이더 검지기로 남은 거리를 감지합니다. 감지된 거리 데이터는 차세대 무선기술로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됩니다.
열차가 움직이는 방향의 선로에 장애물이 인식되면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있는 영상장치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코레일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오봉역에서도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11일) 열차가 화물기지로 후진할 때 선로 끝 부분까지 남은 거리와 물체를 감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영상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장항선 신례원역에 시범 설치됐으며 레이더 검지기로 남은 거리를 감지합니다. 감지된 거리 데이터는 차세대 무선기술로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됩니다.
열차가 움직이는 방향의 선로에 장애물이 인식되면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있는 영상장치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코레일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오봉역에서도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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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열차 후방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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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16:18:19
- 수정2019-01-11 16:27:41

코레일이 화물열차의 뒤쪽을 실시간 감지해 기관사와 역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1일) 열차가 화물기지로 후진할 때 선로 끝 부분까지 남은 거리와 물체를 감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영상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장항선 신례원역에 시범 설치됐으며 레이더 검지기로 남은 거리를 감지합니다. 감지된 거리 데이터는 차세대 무선기술로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됩니다.
열차가 움직이는 방향의 선로에 장애물이 인식되면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있는 영상장치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코레일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오봉역에서도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11일) 열차가 화물기지로 후진할 때 선로 끝 부분까지 남은 거리와 물체를 감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영상 감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장항선 신례원역에 시범 설치됐으며 레이더 검지기로 남은 거리를 감지합니다. 감지된 거리 데이터는 차세대 무선기술로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됩니다.
열차가 움직이는 방향의 선로에 장애물이 인식되면 기관실과 역 관제실에 있는 영상장치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코레일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오봉역에서도 시범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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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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