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국자 “개성공단 재개, 대량 현금 北 유입 막아야 제재 면제”

입력 2019.01.11 (17:17) 수정 2019.01.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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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당국자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제재를 면제받으려면 대량 현금, 벌크 캐시가 북한에 가지 않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며 찾아야 할 것이며 북미 협상과정에서 두 사안이 현안에 오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가 미국 측이 북한에 내놓을 카드가 될 수 있겠냐는 물음에는 "딜(deal)이 가능할 것"이라며 협상 의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많은 과정이 남아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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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 당국자 “개성공단 재개, 대량 현금 北 유입 막아야 제재 면제”
    • 입력 2019-01-11 17:18:15
    • 수정2019-01-11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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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당국자는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제재를 면제받으려면 대량 현금, 벌크 캐시가 북한에 가지 않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며 찾아야 할 것이며 북미 협상과정에서 두 사안이 현안에 오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가 미국 측이 북한에 내놓을 카드가 될 수 있겠냐는 물음에는 "딜(deal)이 가능할 것"이라며 협상 의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많은 과정이 남아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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