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겨울철 축사 관리 당부

입력 2019.01.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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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과 폐렴 등이 생길 경우
폐사율이 75%까지 올라갈 수 있어,
급격한 온도변화를 막고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돼지 축사는
내부 일교차가 10℃ 이하
실내 온도는 18~20℃가 유지돼야 하고,
습도는 50~80%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통로에 물을 살포하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닭의 경우
대부분 밀폐된 공간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되
환기로 유해가스를 빼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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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기원, 겨울철 축사 관리 당부
    • 입력 2019-01-11 17:59:16
    진주
경남도농업기술원이 겨울철 송아지 설사병과 폐렴 등이 생길 경우 폐사율이 75%까지 올라갈 수 있어, 급격한 온도변화를 막고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돼지 축사는 내부 일교차가 10℃ 이하 실내 온도는 18~20℃가 유지돼야 하고, 습도는 50~80%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통로에 물을 살포하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닭의 경우 대부분 밀폐된 공간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유지하되 환기로 유해가스를 빼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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