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 의료비 지원 65→60세로 확대”

입력 2019.01.11 (19:35) 수정 2019.01.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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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의료비 지원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노인의 무릎 관절염 의료비 지원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대상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비급여항목에도 지원금 혜택을 줘, 한쪽 무릎 당 평균 48만 원가량이던 지원금 수준도 최대 120만 원까지 높입니다.

복지부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청하면, 지원 여부가 통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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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관절염 의료비 지원 65→60세로 확대”
    • 입력 2019-01-11 19:37:03
    • 수정2019-01-11 19: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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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의료비 지원 대상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노인의 무릎 관절염 의료비 지원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대상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비급여항목에도 지원금 혜택을 줘, 한쪽 무릎 당 평균 48만 원가량이던 지원금 수준도 최대 120만 원까지 높입니다.

복지부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청하면, 지원 여부가 통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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