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 만의 지상 귀환’…파인텍 고공농성 마침표 찍다

입력 2019.01.11 (19:58) 수정 2019.01.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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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농성장으로 향하는 119 구조대원’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119구조대원들이 426일 만에 굴뚝 농성을 해제하는 홍기탁·박준호씨를 구조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내 75m 높이 굴뚝 농성장으로 올라가고 있다.
‘굴뚝에서 땅으로…’
‘426일 만의 포옹’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홍기탁(오른쪽),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온 뒤 노조원들과 포옹하고 있다.
극적인 노사 간 합의 타결로 426일간의 고공농성을 끝내고 내려온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오른쪽)과 박준호 사무국장이 서울 중랑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첫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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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6일 만의 지상 귀환’…파인텍 고공농성 마침표 찍다
    • 입력 2019-01-11 19:58:52
    • 수정2019-01-11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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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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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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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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