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1.11 (20:27) 수정 2019.01.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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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에선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부당한 인사개입이나 재판개입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426일 굴뚝 농성’ 끝…협상 타결

세계 최장 기간인 426일 동안 굴뚝 농성을 벌여온 파인텍 노동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3년 간 고용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낚시어선 전복…3명 숨지고 2명 실종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항로를 잘못 바꾼 가스 운반선에 부딪친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이렇게 피해가 커졌는지 알아봅니다.

“대북제재 저촉 안 되는 대안 찾아야”

강경화 외교장관이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개성공단 재개 방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18 조사위원’으로 ‘진압 부대 지휘관’ 면담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5.18 당시 진압 작전에 참여한 공수부대 지휘관과 공식 면담을 마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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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1-11 20:28:56
    • 수정2019-01-11 20:30:39
    뉴스 9 예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에선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부당한 인사개입이나 재판개입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426일 굴뚝 농성’ 끝…협상 타결

세계 최장 기간인 426일 동안 굴뚝 농성을 벌여온 파인텍 노동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3년 간 고용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낚시어선 전복…3명 숨지고 2명 실종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항로를 잘못 바꾼 가스 운반선에 부딪친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 이렇게 피해가 커졌는지 알아봅니다.

“대북제재 저촉 안 되는 대안 찾아야”

강경화 외교장관이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개성공단 재개 방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18 조사위원’으로 ‘진압 부대 지휘관’ 면담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5.18 당시 진압 작전에 참여한 공수부대 지휘관과 공식 면담을 마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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