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없는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청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24일 첫눈이 내린 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총 4.5㎝ 적설량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설량의
20% 수준입니다.
또 충주가 5.1cm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충북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구름이 형성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청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24일 첫눈이 내린 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총 4.5㎝ 적설량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설량의
20% 수준입니다.
또 충주가 5.1cm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충북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구름이 형성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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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없는 겨울'... 적설량 예년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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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20:33:20
눈 없는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청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24일 첫눈이 내린 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총 4.5㎝ 적설량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설량의
20% 수준입니다.
또 충주가 5.1cm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충북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구름이 형성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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