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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해도 과학자' 경력 살려요!
입력 2019.01.11 (21:49) 수정 2019.01.11 (23:57)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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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대덕특구에서도
앞으로 3년간 천 명넘는 과학자가
퇴직하게 됩니다.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묻힐 수도 있는데
이들 은퇴 과학자들을 활용한
상생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연경 기잡니다.

[리포트]
자기부상열차 연구에
15년 넘게 몰두해온 신병천 박사,

내년이면 40년 가까이 몸 담았던
기계연구원을 떠나게됩니다.

신병천/前 기계연 자기부상열차실용화사업단장 [인터뷰]
"아쉽기도 하고,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는데 만으로 따지면
65세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한참 많은 시간이 남았고.."

지난해 말 선박해양 시험용 예인전차에
자기부상열차에 쓰이는 모터를
적용하려고 연구중인 대덕특구의
한 중소기업과 연결됐습니다.

최두환/00중소기업 대표이사 [인터뷰]
"고속으로 주행이 가능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되기 때문에 국내 뿐만이 아니고 해외에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은퇴과학자를 중소기업과 이어주는
기술 클리닉센터 덕분입니다.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은퇴 과학자를 기술 주치의로
연결하는 통로로 대덕특구에만
6개 기관에서 은퇴과학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문택/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술확산팀장[인터뷰]
"(자문)이력들이 지속적으로 조직을 통해서 테이터베이스화 되기 때문에
기업은 같은 서비스를 같은 질로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게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까지 은퇴 예정인
대덕특구내 과학자는 천2백명.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 과학자의 노하우도
살릴 수 있는 일자리사업이
상생모델로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 '은퇴해도 과학자' 경력 살려요!
    • 입력 2019-01-11 21:49:45
    • 수정2019-01-11 23:57:37
    뉴스9(대전)
[앵커멘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대덕특구에서도
앞으로 3년간 천 명넘는 과학자가
퇴직하게 됩니다.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묻힐 수도 있는데
이들 은퇴 과학자들을 활용한
상생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연경 기잡니다.

[리포트]
자기부상열차 연구에
15년 넘게 몰두해온 신병천 박사,

내년이면 40년 가까이 몸 담았던
기계연구원을 떠나게됩니다.

신병천/前 기계연 자기부상열차실용화사업단장 [인터뷰]
"아쉽기도 하고,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는데 만으로 따지면
65세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한참 많은 시간이 남았고.."

지난해 말 선박해양 시험용 예인전차에
자기부상열차에 쓰이는 모터를
적용하려고 연구중인 대덕특구의
한 중소기업과 연결됐습니다.

최두환/00중소기업 대표이사 [인터뷰]
"고속으로 주행이 가능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되기 때문에 국내 뿐만이 아니고 해외에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은퇴과학자를 중소기업과 이어주는
기술 클리닉센터 덕분입니다.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은퇴 과학자를 기술 주치의로
연결하는 통로로 대덕특구에만
6개 기관에서 은퇴과학자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문택/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술확산팀장[인터뷰]
"(자문)이력들이 지속적으로 조직을 통해서 테이터베이스화 되기 때문에
기업은 같은 서비스를 같은 질로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게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까지 은퇴 예정인
대덕특구내 과학자는 천2백명.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 과학자의 노하우도
살릴 수 있는 일자리사업이
상생모델로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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